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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대학생 1인 가구의 전월세 계약에 대한 불안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소’를 오는 6월10일부터 12일까지 숭의여자대학교와 동국대학교 캠퍼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소에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춘 주거안심매니저가 대학생들에게 낯선 부동산 용어와 복잡한 정책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고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내용은 △전월세 계약 시 유의사항 △주거지 탐색 지원 △정부 및 지자체 주거 지원 정책 안내 등이다.
현장 상담뿐 아니라 계약 물건 점검과 계약 체결을 위한 현장 동행 서비스도 제공해 부동산 계약 경험이 적은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상담 일정은 △6월10일은 숭의여자대학교 본관 1층 로비 △6월11일부터 12일까지는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입구에서 각각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대학생 1인 가구 또는 독립을 준비 중인 대학생으로 현장 방문 시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중구는 이와 별도로 1인 가구를 위한 ‘중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상담실’을 중구청 별관 4층 복지정책과에서 상시 운영 중이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운영하며 방문 상담은 물론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 야간이나 주말 현장 동행 서비스도 제공돼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서울시1인가구 포털 또는 중구청 복지정책과(02-3396-5343)를 통해 가능하다. 김길성 구청장은 “부동산 거래 경험이 적은 대학생 1인 가구는 임대차 피해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라며 “이번 찾아가는 상담소가 혼자 주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1인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중구는 이와 별도로 1인 가구를 위한 ‘중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상담실’을 중구청 별관 4층 복지정책과에서 상시 운영 중이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운영하며 방문 상담은 물론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 야간이나 주말 현장 동행 서비스도 제공돼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서울시1인가구 포털 또는 중구청 복지정책과(02-3396-5343)를 통해 가능하다. 김길성 구청장은 “부동산 거래 경험이 적은 대학생 1인 가구는 임대차 피해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라며 “이번 찾아가는 상담소가 혼자 주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1인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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