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은빛SOL밥’ 사업에 참여할 반찬가게 가맹점을 7월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빛SOL밥’은 은평구의 빛나는 1인가구에게 건강한 집밥을 지원한다는 의미의 구 특화사업으로 불규칙한 식습관 등 건강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에게 정기적인 건강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지역 소상공인과 협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사업 참여 가구에는 은평사랑상품권 형태의 ‘은빛SOL밥상품권’이 월 4만 원씩 총 8개월간 연 32만 원 지원된다. 해당 상품권은 지정된 관내 반찬가게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전년보다 1개소가 늘어난 30개소의 가맹점이 운영 중이며 동별로 고르게 분포돼 있다. 참여업체들은 매출 증가와 사회공헌 측면 모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신규 가맹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모집 대상은 1인가구를 위한 소분 반찬 판매가 가능한 반찬가게 형태의 점포이며 밑반찬 종류가 다양하고 대로변 등 접근성이 좋은 곳이 우선 고려된다. 개인 장바구니와 반찬통 지참 시 반찬 추가 제공 등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한 점포는 선정에 유리하다. 가맹을 원하는 업체는 은평구 1인가구지원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1인가구 식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소상공인 및 전통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골목 상권을 살릴 수 있는 은평구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방안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모집 대상은 1인가구를 위한 소분 반찬 판매가 가능한 반찬가게 형태의 점포이며 밑반찬 종류가 다양하고 대로변 등 접근성이 좋은 곳이 우선 고려된다. 개인 장바구니와 반찬통 지참 시 반찬 추가 제공 등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한 점포는 선정에 유리하다. 가맹을 원하는 업체는 은평구 1인가구지원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1인가구 식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소상공인 및 전통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골목 상권을 살릴 수 있는 은평구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방안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