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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6월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근로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2025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매월 15만 원을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만큼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으로, 근로청년의 목돈 마련과 자립, 미래 설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2025년 5월26일) 성북구에 거주하며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근로했거나 근로 중인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 가능하다. 본인 세전 월평균 소득 255만 원 이하, 부양의무자 소득 연 1억 원(세전 월 834만 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서울시 전체 기준 1만 명이며, 접수는 서울시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account.welfare.seoul.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자는 11월4일 서울시복지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청년은 매칭 저축뿐만 아니라 금융교육, 재무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관련 문의는 서울시 희망두배청년통장 콜센터(1688-1453) 또는 누리집 내 ‘문의’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최종 선발된 청년은 매칭 저축뿐만 아니라 금융교육, 재무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관련 문의는 서울시 희망두배청년통장 콜센터(1688-1453) 또는 누리집 내 ‘문의’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성북구청사 전경. 성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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