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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양화어린이공원’ 시설 보수를 마치고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양화어린이공원(합정동 394-1)은 인근에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주택가 등이 밀집해 있다. 구는 ‘모든 세대를 위한 공원’이라는 방향을 설정하고 설계 단계부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 그네와 미끄럼틀, 시소, 전망대 등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 모래놀이터의 모래는 재정비해 감각을 자극하는 흙놀이 공간으로 바꿨다.
놀이시설 중심으로 순환형 트랙과 그늘막도 설치했으며 주변에는 사계절 꽃나무를 식재했다. 노후 운동기구는 철거하고 지붕형 운동기구로 교체했다. 구는 공원 시설을 꾸준히 보완하고 유지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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