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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청파동의 ‘구립 은행나무집 경로당’을 새롭게 단장하고 19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과 구의원, 지역 어르신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은행나무집 경로당은 연면적 59.73㎡, 지상 1층 규모로 거실과 주방, 화장실 등 기본시설을 갖췄다. 청파동은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부족했다. 올해는 경로당 주변 위험물 점검과 공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데크 설치, 미끄럼 방지 시공을 마쳤다. 어르신 안전을 위해 보행로와 빗물받이 정비 공사도 병행했다. 구는 오는 6월 후암동에 구립 두텁바위 경로당 개관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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