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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아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 이행 상황을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총점 87점 이상을 기록한 구는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앞서 2019년과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에 선정돼 민선7·8기 출범 이후 총 6회, 5년 연속 SA등급을 달성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학교 교육지원경비 160억 원으로 2배 확대, 저층 주거지 주택재개발사업 추진, 중랑마실 운영 등이 있으며, 2025년 3월 기준 전체 124개 공약 중 89개 사업을 완료해 71.8%의 이행률을 기록했다.
구는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민주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구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누리집에 정책제안과 주민설문조사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해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 추진 현황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구는 무작위로 선정된 구민들로 구성된 주민공약평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계획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평가단 심의를 거쳐 결정하는 등 구민 참여 기반의 공약 추진체계를 구축해 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이며, 중랑구가 그 약속을 지켜왔다는 점에서 이번 평가 결과는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 자부심이 넘치는 중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는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민주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구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누리집에 정책제안과 주민설문조사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해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 추진 현황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구는 무작위로 선정된 구민들로 구성된 주민공약평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계획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평가단 심의를 거쳐 결정하는 등 구민 참여 기반의 공약 추진체계를 구축해 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이며, 중랑구가 그 약속을 지켜왔다는 점에서 이번 평가 결과는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 자부심이 넘치는 중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중랑구청사 젼경. 중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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