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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천문공원 전경.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둔촌동 산86에 위치한 허브천문공원에 허브꽃이 절정을 이루며 주민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6년 개장한 허브천문공원은 하늘과 땅을 잇는 천문의 형상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디자인과 180여 종의 허브와 수목이 어우러진 경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같은 해 서울시 우수 전망 명소로도 선정된 바 있다.
5월과 6월에는 공원 전역에 캘리포니아 포피, 콘 플라워, 잉글리시 라벤더, 핫립 세이지 등 다양한 허브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룬다. 포토존, 액자 정원, 전망데크, 체험학습장, 조각 정원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도심 너머로 펼쳐지는 탁 트인 전망과 은은한 조명은 야경 명소로도 인기다.
진입로부터 정상부까지 완만한 경사로 이어진 무장애 데크길이 지난해 7월 개방되며 휠체어 이용자와 어르신도 허브향과 자연경관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구는 공원 접근성과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4월14일부터 인근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부설주차장’을 공원 방문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캠핑장 예약 상황에 따라 하루 최대 30대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현삼 푸른도시과장은 “허브천문공원은 도심 속 자연과 향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6월 초까지 허브꽃의 향연이 절정을 이룬다”며 “무장애 데크길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 된 만큼 일상의 쉼표가 필요한 분들께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또한 구는 공원 접근성과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4월14일부터 인근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부설주차장’을 공원 방문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캠핑장 예약 상황에 따라 하루 최대 30대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현삼 푸른도시과장은 “허브천문공원은 도심 속 자연과 향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6월 초까지 허브꽃의 향연이 절정을 이룬다”며 “무장애 데크길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 된 만큼 일상의 쉼표가 필요한 분들께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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