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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예산‧설계, 유지관리, 시공, 시책 협력 등 4개 분야 20개 항목을 기준으로 지난해 자치구별 하수도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구는 관리, 유지관리, 시공 등 여러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구로 선정됐다.
지난해 관악구는 30년 이상 노후된 하수관로 개량을 위해 1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9.4㎞에 이르는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구는 하수도 시공 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하수관로공사 체크리스트’를 도입해 공사 전부터 시공, 완료 후까지 전 단계에 걸쳐 품질과 안전을 철저히 관리했다. 또 장마철을 앞두고 하수관로 통수능 확보를 위한 준설작업도 선제적으로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구는 총 13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하수관로 종합정비와 노후 하수관로 개량 등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우기를 앞두고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내부의 토사 및 협잡물을 사전에 청소해 배수 기능을 강화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구의 지속적인 노력과 직원들의 헌신이 맺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도시, 쾌적한 삶이 보장되는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올해도 구는 총 13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하수관로 종합정비와 노후 하수관로 개량 등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우기를 앞두고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내부의 토사 및 협잡물을 사전에 청소해 배수 기능을 강화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구의 지속적인 노력과 직원들의 헌신이 맺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도시, 쾌적한 삶이 보장되는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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