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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2025년 사랑의 PC’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업무에 사용된 뒤 교체된 컴퓨터 중 성능이 양호한 장비를 선별‧정비해 총 50대를 무상 보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구로구에 주소를 둔 개인과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단체, 시설 등이며, 개인의 경우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 포함) △한부모와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이 해당된다. 세대당 1대 신청이 가능하다.
단, 최근 2년 내 서울시 또는 구로구로부터 컴퓨터를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급되는 컴퓨터는 △인텔 i3 6세대 이상 CPU △RAM 8GB △SSD 240GB △HDD 500GB 사양이며, 21인치 이상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 주변기기와 한컴오피스 등의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된다. 설치된 장비는 2년간 무상 수리를 지원하며, 별도 신청을 통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구로구청 누리집, 우편, 전화 등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 확인 후 선착순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스마트도시과(02-860-2929)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디지털 환경이 일상이 된 시대에 정보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사랑의 PC 사업을 통해 모두가 동등하게 디지털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신청은 구로구청 누리집, 우편, 전화 등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 확인 후 선착순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스마트도시과(02-860-2929)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디지털 환경이 일상이 된 시대에 정보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사랑의 PC 사업을 통해 모두가 동등하게 디지털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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