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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구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올해 평생학습 캠퍼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14개 기관이 참여해 청년, 어르신,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극단 ‘광야의 태양’은 청년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연극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 YWCA 봉천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을 위한 ‘은빛캠퍼스’를 운영하며 △건강체조 △미술교실 △우쿨렐레 교실 등 다양한 문화예술 수업을 제공한다.
관악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장애인 복지관 4개소는 장애 유형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재료 건강식 만들기 ‘손맛 한 스푼’ △발달장애인의 정서지원을 위한 ‘향기테라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포용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인문학 △문화예술 △디지털 역량 강화 △기초직업능력 향상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청 누리집 상단 ‘교육포털’의 공지사항에서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을 확인한 뒤 각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평생학습 캠퍼스는 지역 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배움의 즐거움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 외에도 △인문학 △문화예술 △디지털 역량 강화 △기초직업능력 향상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청 누리집 상단 ‘교육포털’의 공지사항에서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을 확인한 뒤 각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평생학습 캠퍼스는 지역 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배움의 즐거움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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