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이천변 페스타2025’ 참여 운영자 모집

등록 : 2025-04-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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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6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우이천 일대에서 열리는 ‘우이천변 페스타2025’에 참여할 부스 마켓 셀러와 공연·프로그램 운영자를 4월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켓 셀러 모집 분야는 디저트 등 핑거푸드, 공예 판매 및 체험(금속, 가죽, 도자기, 종이, 유화, 드로잉, 목공 등), 뷰티 생활 공예 및 과학교실(요리, 펠트, 플라워, 타로, 디퓨저, 네일아트, 퍼스널컬러, 천연화장품, 비즈, 모루인형 등)이다.

참여형 시범 또는 공연 프로그램 운영자는 음악(버스킹, 기악, 타악, 성악, 합창 등), 댄스(연극, 뮤지컬, 댄스, 무용 등), 생활레저 퍼포먼스(무술, 호신, 피트니스, 요가, 발레, 전통무예 등) 분야에서 모집한다.

지난해 ‘우이천변 페스타2024’가 진행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강북구에 소재지를 두고 있거나 거주 중인 단체, 기업, 예술인 등이다. 강북구 누리집 새소식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4월30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uicheonfesta2025@gmail.com)으로 제출해야 하며, 직접 방문 등 다른 방법으로는 신청할 수 없다. 선정 결과는 5월9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이천변 페스타 운영사무국(070-4120-986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 우이천변 페스타는 전통 콘셉트를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강북구의 재능 있는 예술인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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