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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건강증진 명사특강 포스터.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9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2025년 첫 번째 건강증진 명사특강이다.
구는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학계 저명 인사를 초청해 건강증진 명사특강을 운영해왔다. 작년에는 저속노화, 심장병, 뇌동맥류 등을 주제로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첫 특강 주제는 바늘로 찌르는 듯한 신경통으로 알려진 ‘대상포진’이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수두를 일으킨 후 신경 주위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저하 시 재활성화돼 피부발진과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강연은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장 김성한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원인과 증상, 치료, 예방접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참여 주민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송파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2147-3484)로 전화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접수를 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바른 건강정보를 구민께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구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송파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2147-3484)로 전화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접수를 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바른 건강정보를 구민께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구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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