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2025년 서울시 약자동행지수 성과 교육문화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약자동행지수는 약자를 위한 정책이 시민에게 얼마나 실질적인 효과를 내는지 평가하는 지표다.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 6개 분야에서 총 25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광진구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이 교육문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센터는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능력과 직업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곳이다. △일상생활 지원교육 △직업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활동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장애인과 소통하는 김경호 구청장. 광진구 제공
특히 희망커리어라운지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에 힘쓰고 있다. 진로상담과 직무교육을 통해 직업적응력을 높이고 바리스타, 제과제빵 교육 등 직업준비와 카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직무훈련도 준비했다. 지난해 에스에스 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세차·소독 교육을 실시해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우선 고용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기초문해, 인문교양, 학력보완, 가족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발달장애인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또한 새로운 직무훈련도 준비했다. 지난해 에스에스 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세차·소독 교육을 실시해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우선 고용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기초문해, 인문교양, 학력보완, 가족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발달장애인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