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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오는 10월까지 청년 창작자 기획 프로그램 ‘OPCD LAB’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연 등 행사의 구상부터 기획, 홍보, 참여자 모집, 실행까지 운영 전반을 청년 창작자가 주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청년 창작자는 창작 프로그램, 네트워킹 활동, 앨범 음감회, 공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직접 구상하고 실행하게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해 7월 열린 청년 음악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구는 OPCD사업단의 기획·실행 컨설팅과 홍보를 지원하며, 이음스튜디오와 OPCD바이닐 청음실 등 공간과 장비도 대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창작자는 OPCD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사업 이해도, 프로젝트 실행 가능성, 실험성 및 참신함 등을 기준으로 참여자를 선정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작인의 새롭고 참신한 기획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다양한 실험적·도전적 예술 활동이 지역 내에서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 창작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한다. 상상만 하던 본인의 꿈을 ‘OPCD LAB’에서 펼쳐 보일 수 있도록 관련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청년미래과 청년전략산업팀 02-2091-3827.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작인의 새롭고 참신한 기획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다양한 실험적·도전적 예술 활동이 지역 내에서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 창작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한다. 상상만 하던 본인의 꿈을 ‘OPCD LAB’에서 펼쳐 보일 수 있도록 관련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청년미래과 청년전략산업팀 02-2091-3827.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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