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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총 5억 원 규모의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존에 기업당 전년도 매출액의 35% 이내로 제한됐던 융자 신청 요건을 폐지하고,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융자 한도를 상향 조정했다. 대출금리는 연 1%로 책정됐다.
특히 기존에 융자상환 중인 기업도 총 한도 내에서 추가 융자 신청이 가능하도록 대상 범위를 넓혔다.
지원 신청을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기업은 구의 심의 절차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융자 계획 변경이 시중 금리 인상에 따라 경영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02-351-682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융자 계획 변경이 시중 금리 인상에 따라 경영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02-351-682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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