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올해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고령층 대상 특화 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한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고령 친화 반려학습 도시’라는 사업 계획을 제출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계획은 ‘반려’를 핵심 주제로 삼아 고령층의 여가 시간을 학습의 기회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반려동식물 △반려문화 △반려생활 △반려경제 △반려여행 △반려로봇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층의 흥미를 끌어낼 방침이다.
전국 200여 개 평생학습도시 중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된 기초 지방자치단체는 11곳이다. 서대문구는 서울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3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서대문구는 이번 사업을 5월 이후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세부 계획은 서대문구 평생학습 누리집에 게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02-330-8849)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는 65세 이상 구민 비율이 18.8%인 고령사회로 그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며 “고령층 주민분들도 배움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고 행복을 확장해 가실 수 있는 서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대문구는 이번 사업을 5월 이후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세부 계획은 서대문구 평생학습 누리집에 게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02-330-8849)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는 65세 이상 구민 비율이 18.8%인 고령사회로 그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며 “고령층 주민분들도 배움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고 행복을 확장해 가실 수 있는 서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