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134개 복지사업 담은 ‘은평복지 알리미’ 책자 발간

등록 : 2025-04-10 16:14 수정 : 2025-04-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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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주요 복지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안내서 ‘2025 은평복지 알리미’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은평복지 알리미’는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주거복지 등 9개 분야에 걸쳐 총 134개의 복지사업을 알기 쉽게 정리한 책자다.

책자는 구민들이 자주 찾는 미용실, 경로당, 사랑방중개업소 등에 배부되며 은평구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 정보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구청과 동 주민센터, 복지시설에도 비치돼 사회복지담당자의 업무 파악과 복지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활용된다.

또한 책자에 수록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큐알코드를 통해 분야별 서비스를 상세히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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