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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2025년 상반기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에 투입되며 △명동주민센터 신축 10억 원 △방범용 CCTV 설치 6억 원 △산불 예방 및 진화장비 확충 7000만 원 등 총 3개 사업이 추진된다.
먼저 1994년에 건립된 명동주민센터는 시설 노후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구는 구비와 외부 재원을 더해 주민센터를 새롭게 짓고 주차 공간 확충과 민원대기 환경 개선, 주민편의 공간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안전망도 한층 강화된다. 구는 주택 밀집 지역에 방범용 AI 지능형 CCTV 20대를 추가 설치한다. 해당 장비는 폭행이나 쓰러짐 등 긴급 상황과 이상행동을 감지할 수 있어 관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해 진화 장비를 확충하고 산불진화대원에게 개인용 진화장비 세트를 제공하는 등 안전한 진화 작업도 지원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해 진화 장비를 확충하고 산불진화대원에게 개인용 진화장비 세트를 제공하는 등 안전한 진화 작업도 지원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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