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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3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잡월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사전 신청한 8개 초등학교와 중구 내 7개 중학교가 참여한다. 구는 체험비, 중식비, 버스 임차료 등을 지원해 학교와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준다.
한국잡월드는 성남시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산하 종합직업체험관으로 실제 직업 현장을 재현한 공간에서 놀이와 역할극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중구는 2022년 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 학생들에게 꾸준히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학생들은 △과학연구(자율주행차 기술자, 신재생에너지 연구원 등 10개 직업) △공공(응급구조사, 현장감식요원 등 12개 직업) △전문서비스(데이터분석가, 항공기조종사 등 10개 직업) △문화엔터테인먼트(아나운서, 웹툰 작가 등 11개 직업) 등 총 43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6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직접 체험해보니 재미있었다”, “직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교사들도 “구청의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진로 탐색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올해 첫 체험은 3월27일 한양중학교 학생 6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사람이 돌아오는 교육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학생들은 △과학연구(자율주행차 기술자, 신재생에너지 연구원 등 10개 직업) △공공(응급구조사, 현장감식요원 등 12개 직업) △전문서비스(데이터분석가, 항공기조종사 등 10개 직업) △문화엔터테인먼트(아나운서, 웹툰 작가 등 11개 직업) 등 총 43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6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직접 체험해보니 재미있었다”, “직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교사들도 “구청의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진로 탐색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올해 첫 체험은 3월27일 한양중학교 학생 6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사람이 돌아오는 교육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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