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소상공인 냉난방기 클린케어 참여 점포 모집 홍보 포스터.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냉난방기 클린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점포 내 냉난방기의 세척과 점검을 지원해 실내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기기 수명을 연장하는 한편,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서 2년 이상 영업한 연 매출 2억 원 미만의 소상공인 점포로, 총 130개소를 선정한다. 우선 선정 기준은 연 매출이 적은 점포와 착한가격업소다.
지원은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연합회에서 지정한 전문 업체가 점포를 방문해 고압세척기를 이용한 전문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점포는 천장형, 스탠드형, 벽걸이형 냉난방기 중 1대에 대해 종합 세척을 받을 수 있다. 실외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25일까지로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g-sba@naver.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와 절차는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및 관악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신청 기간은 3월25일까지로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g-sba@naver.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와 절차는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및 관악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