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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65일 일정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톡톡 한마당'이 10일 반환점을 돌았다. 한마당 행사는 현장 건의가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으로 돌아와 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풍납동 주민 박아무개씨는 “이렇게 구청장과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를 하니까 바로 답변이 오잖아요. 그게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가락1동 주민 황아무개씨는 “구청장이 직접 주민을 찾아와서 송파의 전체적인 발전 방향을 설명해주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죠”라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톡톡 한마당'은 주민과 열린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2월3일 삼전동을 시작으로 4월8일까지 27개 모든 동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2025 송파구 톡톡 한마당 모습. 송파구 제공
3월12일 현재 서강석 구청장은 16개 동에서 주민 3200여 명과 만났다. 서 구청장은 대화에 앞서 올 한해 송파구 예산(1조2394억 원)과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조성’ 등 구정 주요 사업을 주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있다. 이후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을 무대로 초청해 토크쇼 형식으로 주민과 대화를 이어간다.
현장에서 즉문즉답으로 접수한 주민 건의는 약 230여 건이다. 주요 건의 사항은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 진행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마을버스 노선 변경 △공원 내 운동기구 설치 및 공원 정비 △도로 수목 전지 △주정차 단속 △사계절 꽃길 조성 △경로당 지원 △동네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 등이다. 주민들은 구청장이 즉각적이고 성의 있게 답변하는 모습에 호응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오금공원 에어로빅장 엠프 교체, 거여역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바람막이 설치 등 가능한 건의에 대해 현장에서 구두로 즉시 처리를 약속하고 있다. 현장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주민 건의는 ‘못다 한 이야기함’을 통해 접수받는다. 해당 건은 각 부서에 전달하여 처리 결과를 건의자에게 안내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2월 초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톡톡 한마당'이 어느덧 절반을 넘어 주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주민들의 귀한 건의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송파구의 ‘섬김행정’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파구 ‘2025 찾아가는 주민과의 톡톡 한마당’은 3월14일 풍납2동, 4월2일 오륜동, 4월4일 위례동, 4월8일 잠실4동을 끝으로 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현장에서 즉문즉답으로 접수한 주민 건의는 약 230여 건이다. 주요 건의 사항은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 진행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마을버스 노선 변경 △공원 내 운동기구 설치 및 공원 정비 △도로 수목 전지 △주정차 단속 △사계절 꽃길 조성 △경로당 지원 △동네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 등이다. 주민들은 구청장이 즉각적이고 성의 있게 답변하는 모습에 호응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오금공원 에어로빅장 엠프 교체, 거여역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바람막이 설치 등 가능한 건의에 대해 현장에서 구두로 즉시 처리를 약속하고 있다. 현장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주민 건의는 ‘못다 한 이야기함’을 통해 접수받는다. 해당 건은 각 부서에 전달하여 처리 결과를 건의자에게 안내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2월 초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톡톡 한마당'이 어느덧 절반을 넘어 주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주민들의 귀한 건의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송파구의 ‘섬김행정’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파구 ‘2025 찾아가는 주민과의 톡톡 한마당’은 3월14일 풍납2동, 4월2일 오륜동, 4월4일 위례동, 4월8일 잠실4동을 끝으로 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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