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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20일까지 구립 강동어울림복지관의 2025년 첫 정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강동어울림복지관은 지난해 11월 강동구의 첫 구립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개관한 이후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개월간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정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관내 거주 장애인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심리·특수교육 등의 치료 분야와 건강·문화 분야로 나뉘며, 건강지킴이, 건강·재활운동실, 피클볼, 탁구, 악기·댄스·노래·미술 교실, 실버 여가 프로그램, 개별 수중운동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프로그램 관련 상세 정보는 강동어울림복지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또한,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 신청할 수도 있다.
신숙 장애인복지과장은 “구립 강동어울림복지관이 정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장애인복지과 02-478-0741. 서울앤 취재팀 편집
신숙 장애인복지과장은 “구립 강동어울림복지관이 정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장애인복지과 02-478-0741. 서울앤 취재팀 편집
강동구 강동어울림복지관 전경. 강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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