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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서울역점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지난 20일 개장된 ‘서울로 7017’에 연일 시민들이 몰리면서 주변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 따라 주변 유통업체들은 ‘서울로 특수’를 잡기 위해 다양한 판촉 행사를 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쪽은 1일 “서울로가 개장한 5월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로 인근 서울역점의 매출액이 개장 직전 9일간(5월11~19일)보다 40% 늘었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매출 증가 폭이 컸던 품목은 에어컨, 냉장고, 텔레비전, 선풍기 등이다. 각각 직전 기간보다 110%, 75%, 70%, 35%씩 늘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김상준 하이마트 서울역점장은 “서울로 개장 이후 방문 고객이 30% 늘었다”며 “방문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이마트 서울역점은 2~5일 휴대용 선풍기, 일반 선풍기 등을 1만~2만원대로 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 방문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마스크팩을 증정하고, 상품을 사는 고객에게는 보조배터리를 준다. 또 25일까지 구매 액수별로 트래블 파우치, 칼 세트, 텐트 등을 사은품으로 내놓는다.
롯데마트 서울역점도 ‘서울로’를 이용하는 나들이객들의 수요에 대비해 지난 1일부터 다양한 먹거리 제품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육포 23종을 최대 50%까지 깎아주고, ‘매일 뼈로 가는 칼슘치즈·동원 고칼슘 치즈(각 270g)’ ‘고려은단 비타민C 센스(2g 70포)’ 제품은 1+1행사를 한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은 7일까지 ‘린컴퍼니 패션 그룹전’을 연다. 행사장에서는 린, 라인, 케네스레이디 등 린컴퍼니 브랜드 여성 의류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도형 기자 aip209@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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