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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신중앙시장과 신중부시장은 23일부터 27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중앙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신중부시장에서는 국산 수산물을 구입하는 경우,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 등 1인당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동화동 골목형상점가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4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을 환급해 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신평화패션타운은 23일 오후 9시 이후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래떡을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하며 설 명절 준비를 돕는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품질 좋은 농축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행사에 참여해 명절 상차림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라며 “시장 상인과 중구민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앤 취재팀 편집
중구청 전경. 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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