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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문동 257-42번지 일대)’이 이달 3일 준공돼 1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문1재정비촉진구역은 지난 2021년 8월 착공했으며 지하 5층~지상 27층 39개 동 총 306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래미안 라그란데’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재개발 완료된 동대문구 이문1구역. 동대문구 제공
래미안 라그란데는 한국예술종합학교(석관동 캠퍼스) 전통예술원 아래쪽에 위치한 1단지(2059가구)와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 맞은편에 위치한 2단지(1010가구)로 구성돼 있다.
구는 준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준공인가 신청 6개월 전부터 사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했다. 또한, 주택법에 따른 ‘품질점검단’의 위원 수를 기존 8인에서 12인으로 확대하고 두 차례에 걸쳐 점검을 실시했다.
입주가 시작된 10일부터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입주 현장민원실’이 마련돼 전입신고, 임대차신고(확정일자 포함),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학교 배정 및 전학 관련 업무 등 입주민들이 필요한 다양한 사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 현장민원실은 약 2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문1구역 입주를 시작으로 휘경3구역(올해 6월)과 이문3구역(올해 11월)이 순차적으로 준공을 앞두고 있어, 이문휘경 일대가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명품 주거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입주가 시작된 10일부터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입주 현장민원실’이 마련돼 전입신고, 임대차신고(확정일자 포함),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학교 배정 및 전학 관련 업무 등 입주민들이 필요한 다양한 사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 현장민원실은 약 2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문1구역 입주를 시작으로 휘경3구역(올해 6월)과 이문3구역(올해 11월)이 순차적으로 준공을 앞두고 있어, 이문휘경 일대가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명품 주거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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