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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인 2억 원의 120.5%인 2억 4천여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일반기부금 1억 2633만 원, 지정기부금 1억 1463만 원 등 총 2억 4096만 원을 모금해 2023년 모금액인 1억 4622만 원보다 65% 증가했으며 시행 2년 만에 누적 모금액 3억 8718만 원을 달성했다.
성동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모습. 성동구 제공
일반기부금은 목표 금액 1억 2200만 원 대비 103.6% 초과 달성, 지정기부금은 목표 금액 7800만 원 대비 147%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지정기부금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해 단 2개월 만에 높은 성과를 냈다. 지정기부금 사업으로 추진 중인 ‘자립청년 지원사업’은 보호 종료 청년들에게 월 50만 원씩 1년간 지원하는 내용으로 기부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기부금은 자립청년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돕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기부금은 자립청년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돕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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