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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대외기관 평가 28개 분야 수상

등록 : 2025-01-02 14:46 수정 : 2025-01-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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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4년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28개 분야에서 수상하며 탄탄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는 중앙정부에서 15건, 서울시에서 8건, 외부기관에서 5건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주목받았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공무원 후생복지사업 최우수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우수기관 평가 서울시 1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수도권 무공해차 전환 우수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서울시 평가에서도 △지난연도 시세 징수 사례 최우수 △시세 위임징수 평가 최우수 △에코마일리지(승용차) 활동실적 평가 우수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우수 등으로 행정 능력을 입증했다.

외부기관 평가에서는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SA등급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단체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수상으로 구는 2억14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해 구정 역점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동작구 전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동작구 브랜드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동작구청 전경. 동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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