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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 685가구에 한파예방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한부모가족 등으로, 추위에 취약한 이들에게 우선 배부된다.
한파예방키트는 찜질팩, 넥워머, 귀마개, 무릎담요, 장갑으로 구성됐으며,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된다. 구는 키트와 함께 겨울철 건강관리, 한파 대비 건강수칙, 외출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해 ‘한파 대비 시민 행동 요령’을 알릴 계획이다.
금천구 제공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한파예방키트가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한파 상황을 관리하고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는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방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220가구에 전기장판을, 2022년에는 500가구에 한파예방키트를 제공한 바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금천구는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방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220가구에 전기장판을, 2022년에는 500가구에 한파예방키트를 제공한 바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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