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구의 상징 캐릭터 ‘금나래’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2008년 처음 선보인 ‘금나래’는 첨단산업과 패션산업을 이끄는 로봇 요정을 형상화한 금천구의 대표 캐릭터로,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생동감 있는 동작과 표정을 담아 기본형 1종과 응용형 12종으로 구성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응용형 캐릭터는 △개청 30주년 기념 △기쁨 △슬픔 △궁금 △즐거움 △반함 △감동 △인사 △파이팅 △안내 △최고 △환영 등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금나래의 직업, 성격, 취미 등 이야기를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금천구의 소식을 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금천구 제공
새로운 금나래 캐릭터 이미지는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형태나 색상을 임의로 변경할 수 없으며, 2차 저작물을 제작하려면 구의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새로운 금나래는 개청 30주년 홍보와 다양한 기념행사, 디지털 콘텐츠 제작, 포토존 등에 활용될 계획”이라며 “구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 소통담당관(02-2627-1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