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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28일 오후 7시 해누리타운에서 구민 200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법과 내 집 마련 전략을 주제로 한 부동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부동산경제연구소 김인만 소장이 강의를 맡는다. 강의는 전세사기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예방책을 소개하며, 임대차 계약 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필수 특약사항을 다룬다. 또한, 특강에서는 부동산 시장 동향에 따른 내 집 마련 전략도 안내된다. 구는 시장경제 흐름에 맞는 현실적인 주택 구매 방법을 제시하고, 주민들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양천구 제공
특강은 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열리며 양천구청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구는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전세피해 신고 및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주거 안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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