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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12곳을 하반기에 새롭게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구 내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67곳, 세탁업 11곳, 이·미용업 20곳 등 모두 98곳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서도 지역 평균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 구는 지난 10월부터 구 내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위생청결도,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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