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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가 중랑천변 자전거도로 전 구간 가로등 설치를 마쳤다. 구는 중랑천변을 통행하는 보행자들과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자전거도로 103곳에 가로등을 설치했다.
중랑구청 제공
이번에 가로등이 설치된 구간은 장평교~월릉교까지 이어진 중랑천 자전거도로 중, 약 5km의 구간이다. 구체적으로 △이화교~제2연육교(0.8㎞) 24곳 △2연육교~이문철교(1.2㎞) 16곳 △중랑교~장안교(1.2㎞) 45곳 △면목천합류부~장평교(0.6㎞) 18곳이다. 가로등 조명은 일몰 15분 후에 켜져, 일출 15분 전까지 천변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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