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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을 수집해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 등에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폐지수집 어르신 등은 주로 한밤중이나 새벽에 거리에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경우가 많아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구는 지역 내 재활용품 수집인의 보행 안전 확보와 따뜻한 겨울나기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2018년 10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재활용품 수집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재활용품 수집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매년 각종 안전용품, 방서·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재활용품 수집인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복지법 제2조 제2항에 해당하는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 지원이 필요한 자이다.
구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야외에서 많은 작업이 이뤄지는 재활용품 수집인 60여명을 위해 방한용품으로 보온 내의 두 벌을 지원한다. 방한용품은 교통안전 교육 실시 후 참여자들에게 지급되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대상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방한용품이 전달된다.
폐지 수집 어르신 지원 물품. 영등포구청 제공
올해 7월엔 서울시와 함께 폭염과 안전 대비 쿨타월, 쿨토시, 야광조끼를 어르신 등 93명에게 지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달 17일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영등포경찰서 교통과 순경이 강사로 나서 △폐지수집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 수칙 △무단횡단, 도로 역주행 금지 △보호장구 착용과 손수레 사고 예방법 등을 교육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