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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가 ‘강서 생활안전 호신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위험 상황 발생 시 적극적 저항 및 회피 방법 △호신용품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전문가가 직접 알려준다. 상대방이 신체에 근접해서 흉기로 위협할 때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가방, 핸드폰 등 주변사물이나 삼단봉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방법을 연습한다. 근접에서 흉기로 공격하는 상황 발생 시 최후의 방법인 맨손으로 방어 후 회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 10초를 버는 방법 등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생존율을 높이는 다양한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강서구에서 호신술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호신술 전문 강사가 10~25명의 소규모 실전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화곡4동(20일) △화곡2동(21일) △가양3동(22일) △화곡본동(23일) 등 지역 내 20개 동 주민센터에서 1회씩 총 20회 진행한다.
강서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안전관리과(02-2600-6155)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강서구청 전경. 강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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