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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제공
동작구가 12일 오후 2시 까망돌도서관(서달로 129)에서 ‘제5회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동작구 문화정책포럼은 관내 필요한 문화예술 정책 및 사업을 파악하고 정책 방향을 수립 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자원 활용과 로컬 브랜딩’이라는 주제로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지역 축제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과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 △공공도서관의 커뮤니티 거점 역할과 브랜딩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권병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발제자 및 토론자 전체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포럼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자원 활용과 확산 논의를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할 뿐만 아니라 동작구만의 로컬 브랜드를 조성하는데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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