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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10월 한달 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6일 능동로시장을 시작으로 27일까지 7개 전통시장에서 지역 특색에 맞는 행사가 이어진다. 초대가수 공연, 노래자랑, 맥주부스, 경품추첨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마련한다.
신성전통시장은 13일 노래자랑과 제기차기를, 자양전통시장은 17일 가수공연과 맥주부스를 선보인다.
광진구청 제공
영동교시장과 노룬산시장은 20일에 룰렛 이벤트와 공연을, 화양제일시장은 24일에 맥주부스와 버스킹 공연 등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면곡시장은 26일, 27일 이틀간 막걸리 시음행사, 게임부스와 포토존을 준비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전통시장에 많이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많이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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