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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2023년 관악 아동권리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내가 꿈꾸는 우리동네를 그려요’라는 주제로 △아동이 꿈꾸고 바라는 우리 마을의 모습 △아동권리를 존중하고 실천하는 내용 △아동권리의 필요성이 잘 드러나는 그림 등이다. 그림 규격은 유아·초등부(5~14세 미만)는 8절 도화지, 중·고등부(14~18세 이하)는 4절 도화지이고, 그림 형식과 재료는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며, 관악구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 중인 5~18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 개최된 아동권리 그리기 공모전 모습. 관악구청 제공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누리집(뉴스소식▷공고▷고시공고)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 작품과 함께 관악구청 아동청소년과 아동청소년친화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제출된 작품을 심사해 최우수, 우수 등 총 20작품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행사 전시, 아동권리 작품집 수록 등 각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10월5일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 아동청소년과(02-879-6143)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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