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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묻지마 범죄’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위험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생활 호신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서 12일부터 9월2일까지 열린다. 주말을 활용해 회당 15명씩 총 4회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누구나 실제상황에서 쓸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대응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의자 등 주변에 있는 물건이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방, 겉옷 등을 활용해 경찰이 출동하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 준다. 다양한 호신용품의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도 한다. 18살 이상 구민 누구나 성동생명안전배움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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