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동작구가 다음달 1일부터 11월말일까지 ‘어르신 디지털금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동작50플러스센터와 신한카드, 피치마켓이 협력해 기초 개념부터 실전까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추진한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입문, 도약, 실전 과정으로 나눠 소그룹별로 운영한다.
강의는 주 1회 2시간씩 전문 디지털 금융 강사가 △디지털금융 사용 및 범죄 예방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기기 사용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신청은 동작50플러스센터(노량진동)를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사업팀(02-2169-870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디지털뱅킹 시대에 금융소외계층도 피해계층도 없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며 “안전한 디지털 금융 생활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동작구청 전경. 동작구청 제공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