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항소음대책지역 확대와 지원 위해 노력”

등록 : 2022-12-21 09:34 수정 : 2022-12-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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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상 가구가 4만 세대로 400~500세대 1600여명 늘었다.

구 관계자는 “당초 국토부 소음영향도 조사 용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수요 예측량 감소 등을 이유로 공항 소음대책지역 약 3천 세대 정도가 대폭 축소될 예정이었으나 구청장이 항공수요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임을 강조하고 국토교통부 항의 방문, 간담회 개최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소음대책지역 범위 확대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공항소음대책지역 현황도. 양천구청 제공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항 소음대책지역이 일부 확대가 된 점은 다행”이라면서 “하지만 아직도 실제 주민들이 체감하는 심리적인 피해와 제도 사이에는 거리감이 있기에, 향후 심야 항공 운항시간 축소, 고도제한 완화 등 주민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협의해 소음피해 지역 확대와 실질적인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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