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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가 30일까지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명예기자는 매월 발행되는 구정소식지 ‘강서까치뉴스’에 직접 취재한 구정소식과 미담사례를 전하며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강서까치뉴스 명예기자 모집 포스터. 강서구청 제공
이번에 모집하는 제14기 명예기자는 내년 2월부터 2025년 1월말까지 2년 동안 활동하며 정책·행사·사업·생활정보에 대한 현장 취재와 기사 작성, 미담 사례 발굴, 우리 동네 명소 소개 등을 담당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지원자격은 △기사 작성과 사진 촬영이 가능한 사람 △취재활동 경험이 있거나, 관련 학문을 전공한 사람 △구정 홍보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강서구 소재 대학생·직장인도 지원할 수 있다.
구는 취재 활동경력과 글쓰기 능력,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명예기자를 선발, 다음달 10일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명예기자는 구정 행사 및 프로그램의 우선 참여 기회와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는다.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idreamyu@gangseo.seoul.kr) 또는 우편(강서구 화곡로 302, 강서구청 6층 홍보정책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소식광장-공지/새소식’또는 강서구청 홍보정책과(02-2600-6642)로 문의.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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