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은평구가 풍성한 연말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제2회 란뮤직 팝스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포스터. 은평구청 제공
먼저 9~10일 은평연극협회가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2022년 정기 공연 ‘W. Hamilton Shaw Story 6월 25일’을 선보인다. 녹번동 전투에서 29살로 사망한 미국인 청년 윌리엄 해밀턴 쇼 중위를 다룬 연극이다.
17일 오후 4시에는 은평중학교 대강당에서 제2회 란뮤직팝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희망 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23일 오후 7시30분 ‘은평국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휘자 김정기와 함께 명예지휘자 김현철의 지휘퍼포먼스도 함께할 예정이며 타악기 단원인 김무경 학생의 마림바 협연을 펼친다.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는 29일 매년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 등을 여는 서울색소폰오케스트라가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제1부 Love is blue (러브이즈블루)로 시작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은평타임즈>에서 2022년 신춘서예대전입상작 전시회, 서울은평관악단의 제5회정기연주회 ‘모험이야기’ 등이 열린다. 문화행사 관련 궁금한 내용은 구청 문화관광과(02-351-6516)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