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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용 CCTV ‘클린지킴이’를 60대 추가 설치한다. 이번 설치로 구는 모두 207대의 클린지킴이를 운영하게 된다. 클린지킴이는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면 자동으로 경고 방송이 나가고, 야간에는 환한 조명까지 켜진다.
구는 최근 동별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위주로 ‘고정식 클린지킴’이 35대를 설치하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표기된 무단투기 금지 경고판을 부착했다. 또 이동식 클린지킴이 25대를 12월 중순까지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광진구청 전경. 광진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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