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시민 심리 상담 지원…정신건강의학과의원 4곳 지정

등록 : 2022-11-07 13:57 수정 : 2022-11-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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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을 지정해 상담지원에 나선다. 참여의료기관은 노만희(한강대로 21길 17), 오늘(한강대로 69), 정담(한강대로 259), 지혜샘(한강대로 297)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4개소다. 정신과 치료이력 유무와 관련 없이 서울시 거주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상담(3회 최대 8만원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구 8일부터 25일까지 ‘마음 쉼, 카페(녹사평대로32길 43)’를 운영한다. 허브·아로마 테라피 등을 통해 심리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심리상담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마음 쉼, 카페는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사고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이태원 상인, 경찰·소방·군인·취재기자·공무원 등 사고 대응인력과 일반주민이다. 청소년 심리 안정을 위해서는 용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특별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용산구청 전경. 용산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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