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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가 구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모범음식점’ 참여 희망 업소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 식품위생법에 근거해 융자, 홍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범음식점 표지판. 은평구청 제공
구 관계자는 “은평구 일반음식점 3849곳 중 5% 이내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 기존 지정 업소도 재심사하는데 현재 우리 구의 모범음식점은 모두 96곳”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은평구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존 모범음식점은 별도 신청 없이 재심사를 진행한다. 평가항목은 △음식문화 개선 △주방 시설, 재료 보관 등 위생 상태 △종업원 서비스 △제공 반찬과 가격 표시 등이다. 현지 조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중 지정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o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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