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만한 전시&공연

섬: 1933~2019

~21일

등록 : 2019-07-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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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간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를 위해 희생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을 그린 음악극이다. 두 인물에 대한 소록도 주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극은 독립된 3개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전개된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지속된 편견과 차별, 그리고 그 속에 살아 있는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다.

장소: 성동구 우란문화재단 시간: 화~금 오후 8시, 주말 오후 3시·7시 관람료: 4만원 문의: 02-391-822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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