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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대초원 문명과 유라시아의 중심에서 정착과 이동을 반복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 이식 쿠르간에서 출토된 ‘황금인간’을 비롯한 총 459점의 유물이 소개된다.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시간: 월~금 오전 10시~오후 6시(수·토 저녁 9시, 일 저녁 7시) 관람료: 무료 문의: 2077-90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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