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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1월21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광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3회 광진 예술인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진예총은 미술과 음악, 사진, 문학 등 여러 분야의 예술인 670여 명이 소속된 단체로 2025년 광진구청 신청사 개청 기념 특별전시회와 광진예술인초대전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이어 왔다.
이번 광진예술인의 밤은 공연과 전시, 판매전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통합형 문화축제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행사다.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광진아트마켓을 운영한다. 회화와 삽화, 사진, 시·산문 등을 활용해 제작한 액자 등 소품을 판매하며 현장에는 간이 스튜디오를 설치해 순간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후 5시에 시작하는 본행사에서는 국악과 무용, 음악, 연극 등 광진예총 분과별 무대와 제8회 광진 예술인상 시상식이 열린다. 예술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을 선정해 광진 예술인상을 시상하며 표창장과 상패를 수여한다. 이어 현악 8중주와 우리가곡 무대, 서도소리 배뱅이굿 등 국악 공연, 전통 선의 아름다움을 담은 무용, 단막극 공연 등이 이어져 지역 예술인의 창의력과 열정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구민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구민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광진아트마켓을 운영한다. 회화와 삽화, 사진, 시·산문 등을 활용해 제작한 액자 등 소품을 판매하며 현장에는 간이 스튜디오를 설치해 순간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후 5시에 시작하는 본행사에서는 국악과 무용, 음악, 연극 등 광진예총 분과별 무대와 제8회 광진 예술인상 시상식이 열린다. 예술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을 선정해 광진 예술인상을 시상하며 표창장과 상패를 수여한다. 이어 현악 8중주와 우리가곡 무대, 서도소리 배뱅이굿 등 국악 공연, 전통 선의 아름다움을 담은 무용, 단막극 공연 등이 이어져 지역 예술인의 창의력과 열정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구민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구민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지난해 10월 제29회 광진 예술인 초대전에 참석해 인사말하는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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