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5일부터 4개월간 ‘2025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재난 대응력 강화와 함께 취약계층 보호·지원 및 구민 체감형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한 이번 대책은 한파, 제설, 안전, 생활 대책을 중점으로 4대 분야로 나뉜다. 구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한파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상황별 단계적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한파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한파쉼터 91곳,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122곳, 추위가림막 2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는 재난 도우미가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시 신속히 대응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