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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시험장 경유 노선에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차량 내 안내방송을 하며 택시 운행을 확대한다. 수험생 수송을 위해 관용차량 26대와 민간 자율방범대 직능단체차량 34대 등 총 60대가 투입되며 화곡역·가양역·발산역 등에 안내요원을 배치한다.
시험 당일 시험장 반경 200m 이내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특히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주변 도로 공사와 건축공사 소음을 전면 통제한다. 또한 한국공항공사와 협조해 항공기 이착륙 소음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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